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 아앙의 전설/등장인물/흙의 왕국 (문단 편집) ==== 진대왕(秦)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in.png|width=100%]]}}} || 아바타 키요시 시대의 진족을 이끌던 지독한 폭군이다. 어스벤더로서 한때는 서쪽 끝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지점이 현재의 [[공화국 도시]] 바로 앞 섬으로 추정된다. 흙의 왕국 영토 북서쪽을 보면 큰 섬 하나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본래 갖고 있던 땅이다.] 마침내 바싱세를 제외한 전 흙의 왕국을 정복한 정복자였다.[* 이는 엄청난건데 그 불의 제국조차 100년이 걸렸음에도 아직도 흙의 왕국을 전부 제압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런 명성과 전적에 비해 최후는 허망한데, 키요시의 고향까지 정복할 요량으로 쳐들어와서 항복하라 했지만 키요시는 경고로 응수했다. 그러나 진대왕은 듣지 않았고 결국 키요시는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반도였던 고향을 아예 섬으로 분리시켰다.[* 덤으로, 진대왕은 키요시의 기합 한방에 옷이 죄다 벗겨졌다. 하지만 아바타 키요시가 전력으로 날린 에어벤딩을 고작 옷 좀 벗겨진 수준으로 버텼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의 대단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심지어 키요시가 고향을 분리시킬 막강한 에어벤딩을 펼칠때조차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다! 진대왕의 병력은 전부 도망가거나 날아가버린걸 생각하면...당장에 작중에서 엑스트라 악역들은 아앙이 날린 에어벤딩 한 방에 날아다닌다... 그래도 아앙은 철저한 불살주의니까 나름 살살 하는거지 불살주의 같은 것 없는 키요시가 날린 에어벤딩은 더 셌을텐데 어쨌든 옷만 벗겨지고 끝났다. 진대왕 본인도 벤더라고 나오는걸 보면 어쩌면 당대 어스벤더중 상위급으로 강했고 그래서 버틸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아앙의 전설 시점에서 세계최강의 어스벤더 중 하나인 부미조차 진짜 강력한 에어벤딩은 맨몸 그대로 막지는 못하고 어스벤딩을 써서 막은걸 감안하면 좀 굉장하긴 하다.] 그리고 진대왕은 끝까지 버티며 소리를 지르는 뻘짓을 하다 무너지는 절벽에서 추락사했다.[* 물론 아앙은 진대왕이 죽은 건 그저 끝까지 버티다 죽었을 뿐이라며 키요시가 실제로는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생각했으나, 아앙을 통해 강림한 키요시는 "나는 진대왕을 막기 위해선 무엇이든 해야 했다."라고 답한 걸 보면 만약 이 때 진대왕이 추락사하지 않았다면 키요시는 진대왕을 죽일 생각이었고 실제로 사살했을지도 모른다.] 이 설명만 보면 오자이마냥 폭군으로만 비칠수 있겠으나 실제로는 폭군인데 카리스마 넘치는 진족 한정으로는 나름의 명군인 모양이다. 수백 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진대왕을 죽였단 이유로 아바타 상을 만들어 불태우고 있었으니 말이다.[* 심지어 키요시의 영혼이 그 이야기를 하고서도 진족은 "아바타가 잘못했네"라는 반응이었다.] 어쩌면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기에 그랬을지도[* 일본의 극우들이 2차대전 전범들을 옹호하듯 말이다.]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진족은 과거의 명성은 어디로 갔는지 불의 제국 지배하에서 숨 죽이고 사는 쩌리 민족으로 추락했다.[* 애초에 진대왕 이전의 진족이 가진 영역을 감안하면 이 정도로 몰락한 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의 행보는 흙의 왕국을 쇠락하게 만들었다. 이미 흙의 왕국은 46대 국왕의 실정에 진대왕의 정복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무능이 겹쳐 농민들의 반란 등이 발생했고 이에 왕이 굴복했다. 그 이후 점점 나라가 더 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어원은 고대 중국의 나라 진이다. 아무래도 진시황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폭군에 정복자라는 게 닮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